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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고민시, 친숙함과 색다른 매력으로 발산한 존재감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영화 '마녀' 스틸컷)

여름 극장을 강타할 미스터리 액션 '마녀'가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강렬한 스토리부터 액션까지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여배우들 중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고민시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고민시는 극중 극 중 공부보다는 그 외의 것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고등학생 명희로 분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하고 발랄한 명희의 모습은 극에 활기를 더한다.

특히 김다미와 조민수가 극적인 전개와 미스터리 액션으로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 넣어준다면, 이와 반대로 고민시는 극 중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웃음코드를 담당해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민시는 드라마 '청춘시대2', '멜로홀릭', '라이브'와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녀'를 통해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과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평화로운 자윤의 일상부터 위험에 빠지는 순간까지 언제나 곁에 있는 명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고민시의 변신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마녀'에서 만날 수 있다. 러닝타임 125분.

최지호 기자  kyung2877@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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