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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기기 설치 추진

[속초=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속초시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감량정책 선진화와 불법투기 예방, 쓰레기 악취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자태그(RFID) 방식의 음식물 종량제기기를 공동주택에 올 10월까지 설치한다.

이를 위해 8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00세대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지원사업에 참여 할 공동주택을 모집하며, 공동주택 당 최대 6대를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설치 후 사업의 효율성과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감소효과를 모니터링하여 음식점 밀집지역에도 설치하는 등 사업을 점차 확대 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지난 1월에 관내 300세대 이상 24개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홍보와 시연회를 갖은 바 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기기는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마 다 종전에 노란색 음식물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음식물 수거통에 배출하던 것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에 따라 버린 쓰레기양 만큼 차 등적으로 교통카드나 티머니 카드로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정 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 할 계획이며,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줄이려는 노력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공동주택에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창 기자  lee5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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