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대비 0.4% (253호) 증가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5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9,583호)대비 0.4%(253호) 증가한 총 59,836호로 집계됐으며, 준공후 미분양은 5월말 기준으로 전월(12,683호)대비 0.3%(39호) 증가한 총 12,722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833호로 전월(10,361호) 대비 5.1%(528호) 감소했고, 지방은 50,003호로, 전월(49,222호) 대비 1.6%(781호) 증가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509호)대비 0.8%(44호) 감소한 5,465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54,074호) 대비 0.5%(297호) 증가한 54,371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