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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29년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롯데백화점이 만든 화장품 편집샵 ‘라코스메띠끄(La cosmetique)’에 입점한다.

라코스메띠끄는 롯데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화장품 편집샵이다. 이번 라코스메틱의 첫 매장인 명동점에 정샘물이 합류하게 된 것.

정샘물은 베스트셀러인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을 비롯해 이달 초 첫 선을 보인 ‘콜 펜 아이라이너’와 ‘아이 컨투어 펜슬 라이너’ 등 신제품도 판매한다.

정샘물은 라코스메띠끄 신규 입점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정샘물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정샘물 썸머 PVC백’을, 정샘물 쿠션 구매 시 쿠션 퍼프 세트와 에센셜 물 래디언스 크림, 프리텍트 선 워터풀로 구성된 ‘쿠션 부스팅 세트’를 선물한다.

또 6월 29일부터 단 3일간 선착순 100명에게 ‘프리텍트 선 원터풀’ 5ml 체험분을 증정한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샘물 관계자는 “이번 명동점 입점을 통해 아티스트 정샘물의 노하우가 깃든 히트 상품을 국내외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라코스메띠끄 론칭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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