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여명 배후업무단지, 지하철개통 등 입지 뛰어난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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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부동산 시장.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아파트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월급처럼 매달 꼬박꼬박 임대료를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소액투자가 가능해 위험성이 적은 1억원대 오피스텔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가격이 급등하면서 아파트는 소형도 10억원을 뛰어넘으면서 1억원대로 투자 가능한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1억원대로 소액투자금액인 만큼 투자 진입장벽도 낮고 환금성도 뛰어나다.

1억원대 아파트는 수익률도 높다. 실제로 같은 동네 비슷한 면적인데 매입가격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진구 구의동에 신도브래뉴 전용 32㎡의 매매가는 1억5800만원 선인데 월세는 1000만원 보증금에 월 60만원 정도 받을 수 있어 수익률은 4.9%가 된다.

반면 구의동에 강변SK뷰 29㎡는 매매가가 2억5000만원이며 월세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 60만원을 받아 수익률은 3.3%로 뚝 떨어진다.

이렇게 수익형부동산 투자는 저렴하게 매입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데 유리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집값이 급등하면서 수도권에서 1억원대 오피스텔을 찾을 수도 없다는 것도 가격경쟁력이 높다.

비교적 적은 투자금액으로 개발호재가 있어 발전가능성이 있고, 배후수요가 탄탄해 임차인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오피스텔을 찾는다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도 1억원대 오피스텔로 인기가 높다. 이 오피스텔은 입지가 뛰어나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강 조망과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지하철 개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명에 달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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