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경무관 김병로)은 6. 28.일13시30분 동해해경청 회의실에서 강원도 환동해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참석기관 : 강원도 환동해본부ㆍ경북소방본부ㆍ해군제1함대사령부ㆍ동해지방해양수산청ㆍ강원지방기상청ㆍ어업정보통신국 등

이번 회의는 태풍내습기 해양사고 예방 및 대형 해양재난 발생 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대형 해양재난에 대비하여 광역지자체ㆍ소방본부ㆍ해군1함대사령부 등 수난구호협력기관과 年 1회 이상 대규모 합동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ㆍ보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난구호협력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대형 해양재난 대비태세를 점검ㆍ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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