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티트리 함유량 높여 매끄러운 피부 보습 효과 기대

블랙티트리토너로션 이미지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만성 민감 피부는 피부과에 내원해도 진료를 받는 시기가 지나기 무섭게 제자리로 돌아와 지불한 비용이 무감케 한다.

지긋지긋한 트러블 피부는 단기간의 효과를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피부에 맞는 기초 스킨케어를 선택하고 진정 효과에 집중한 전용 화장품을 고를 것이 좋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눈에 보이는 트러블뿐만 아니라 피부 깊숙이 숨은 뾰루지로 아프고 민감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티트리를 함유한 스킨케어라인을 기획했는데 기존의 일반 티트리가 아닌 프리미엄 블랙티트리를 주요 성분으로 한 ‘쇼킹블랙티트리 토너 & 로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문제성 피부에 집중 케어를 위한 블랙 티트리를 50% 함유해 빈틈없이 촘촘한 진정과 순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예민한 피부에 티트리의 효과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티트리의 프리미엄급 성분으로 불리는 블랙 티트리는 무너진 유수분 균형을 빠르게 맞춰주고 각질과 붉은 기를 가라앉혀 피부 깊이 진정과 보습을 느낄 수 있다.

쇼킹블랙티트리 토너 & 로션의 진정 핵심성분인 4-terpineol은 티트리 식물에 함유된 주요 성분으로 특히 과잉피지를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4-terpineol은 함량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제품은 블랙티트리의 함유량을 월등히 높여 최적의 비율 베합으로 제조됐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티트리 성분 중에서도 프리미엄급 블랙 티트리를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식약처 보고 주름개선과 기능성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과 함께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 개선에 집중했다”며 “건조하고 부담스러운 사용감 대신 예민한 피부를 위해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 촉감을 선사해 특별한 진정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라벨영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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