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관리 성적 향상에 초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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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무더운 여름방학은 반수생이나 고등학교 재학생 등 수험생들에게는 이겨내야 하는 학습 방해 요소 중 하나이다. 또한 더운 날씨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 중의 유혹은 친구와 게임, 스마트폰, 개인PC 등 학습 방해 요소들이 많다.

이에 대입기숙학원 양평탑클래스가 수험생 관리와 성적향상에 초점을 맞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그램은 7월1일 개강인 대입반수반과 고등학생 여름방학 캠프로 전자의 경우 대학 재학 중인 학생이 수능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원하는 대학이나 전공 때문에 재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이며, 후자의 경우 고1.2는 2018년 3, 6월 교육청 모의고사 성적으로, 고3은 6월 수능모평성적으로 입학을 제한하고, 공부하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또한 자체 엄선한 베리타스 모의고사(국. 영. 수) 로 7월 1일 (일) 반수반과 7월 22일 (일) 여름 방학 캠프에 적용할 예정으로 특히 고3들에게는 수능 문제풀이반으로 운영되며, 여름방학 캠프의 경우 2학기 선행학습과 2018년 9월 학력평가시험을 목표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기숙캠프로 꾸려진다.

양평탑클래스 관계자는 “본원은 남학생기숙학원으로 여학생이 없고 스마트폰이나 개인 PC가 없는 본 원은 양평용문산 자락 자연휴양림 밑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남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청정 학습 공간이다.”라며 “재수기숙학원이나 독학재수기숙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관리 (학습, 생활)를 제대로 받기 위해 입소하는 등 기숙학원추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양평탑클래스 본원은 원장 김대한 수학선생님이 모든 학사 일정이 직접 관할하는데, 수학중심으로 이루어져서 수학수업 양이나 질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특히 모든 학년이 수학집중반으로 운영되며, 경력 10년 이상의 재수생 전문 강사들과 관리전문 지도교사들이 3교대하는 주야 24시간 관리하는 관리중심 남자기숙학원이다.”

한편 양평탑클래스는 일일테스트와 월 단위 전국모의고사 시행을 통해 수시로 성적의 추이를 살펴 주고 약점을 보완하는 입시연구소와 주요 과목 국영수 선생님들이 함께 숙식하며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양평탑클래스 반수반 이나 고등학교 여름방학특강 문의는 학원 상담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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