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35명 대상

주요활동사진 <사진제공=한국기상산업기술원>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리 김두환)이 6월 29~30일까지 ‘찾아가는 날씨체험 초청캠프’를 실시했다.

천안시 신성, 신명, 입장 지역아동센터 35명을 대상으로 기상청에서 기상 관측장비를 관찰하고, 기상캐스터 체험을 하는 등 일기예보가 국민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과천과학관과 비상대비체험관 등을 견학하며 지진‧화산‧기상이변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맞춤형 기상교구재 오리엔테이션활동을 하며 기상과학을 공부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기상·기후분야 체험기회가 부족한 전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상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상과학 지식을 보급·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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