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마녀' 스틸 컷

영화 ‘마녀’의 상승세가 극장가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마녀(감독 박훈정)’는 관객수 11만5,69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마녀’는 박스 오피스 1위에 위치했으며 누적 관객수 1,19만8,967명의 수치를 보였다.

‘마녀’는 어린 시절 사고 인해 기억을 잃은 자윤(김다미 분) 앞에 수상한 사내들이 나타나면서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신예 김다미의 ‘센세이션’한 액션. 이와 함께 조민수, 박희순 등이 함께한 ‘마녀’는 배우들의 열연과 이색적인 스토리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탐정: 리턴즈’가 박스 오피스 2위로 4만6,384명의 관객수를, 박스 오피스 3위는 1만9,711명의 관객수를 동원한 ‘허스토리’가 위치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