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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이사회, 기후재원 보충 및 신규 추가사업 없어보게 의장 "매우 어렵고 실망스러운 회의"
하워드 뱀지 GCF 사무총장 사임 발표
제20차 이사회에서는 76개 사업 외에 새롭게 추가되는 사업이나 이행기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또한 투자 기준 지원에 관한 신규 정책에도 이사회는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환경일보] 인천 송도에서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제20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가 막을 내렸다. 공동의장 레나르트 보게에 의해 주재된 이번 이사회는 기후재원 보충과 신규 사업 추가여부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재원 보충을 위한 재정 계획 등 몇 가지 중요 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이나 신규 사업 및 신규 파트너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GCF는 밝혔다.

지난 19차 이사회에서는 23개 신규사업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합의하면서 GCF의 누적 사업 지원 규모가 76개 사업(총 37.3억 달러 규모)에 이르렀다.

그러나 20차 이사회에서는 76개 사업 외에 새롭게 추가되는 사업이나 이행기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투자 기준 지원에 관한 신규 정책에 관해서도 이사회는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레나르트 보게 의장은 이번 이사회를 가리켜 “매우 어렵고 실망스러운” 회의였다고 언급하며 송도를 방문한 참관인 단체, 공인 기관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에게 유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사업들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기후 혁신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GCF의 강점과 역할을 강조하며, 그는 “다음 번에는 기후 행동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하나의 이사회로서 좀 더 생산적인 회의를 열고 우리의 비젼을 이루겠다”는 염원을 밝혔다.

한편 회의의 막바지 GCF의 사무총장인 하워드 뱀지가 급작스럽게 사임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뱀지 총장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GCF의 사무총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임기 4년 중 반도 되지 않아 사임하는 것이다.

이사회 의장인 레나르트 보게는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인 GCF 사무국을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뱀지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사회는 새로운 사무총장 임명을 위한 절차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 자료출처 : GCF
https://www.greenclimate.fund/-/green-climate-fund-b-20-meeting-press-release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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