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8일까지, 전세계 31개국에서 동시 실시

크리스피 크림 도넛 월드 초콜릿데이 포스터 <사진제공=크리스피크림도넛>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초콜릿 글레이즈드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월드 초콜릿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인터네셔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월드 초콜릿데이’는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을 포함한 31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초콜릿 글레이즈드’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9월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였던 ‘초콜릿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대표하는 제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초코 버전이다. 부드러움과 진한 초코릿의 달콤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시즌 신제품 대비 평균 2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도입요청에 따라 출시했던 ‘초코 글레이즈드’를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더운 여름, 부드럽고 진한 초코 글레이즈드와 함께 달콜함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