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측 두번째, 김종선 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이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있다.

[인천=환경일보] 송창용 기자=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는 지난 4일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실을 운영하는 비용의 기부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 꽃꽂이, 한국무용, 노래교실, 요가, 중국어, 일어 어학교실 등 16개 종목의 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노력하고있다.

서광석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장은 “ 지난 2010년부터 오랜 기간동안 꾸준하게 결혼 이민자들의 인권보호와 한국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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