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최현석 셰프 등 초호화 강사진 재직 중

호텔조리과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이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서울현대는 고용노동부를 통해 14년 연속 실습, 취업 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실무중심 커리큘럼과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적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스타 셰프이자 많은 학생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 그리고 한식•일식•양식•중식 조리기능장이 교수진으로 재직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교내 수업뿐 아니라 약 300여 개의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외식업체, 방송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서울현대 호텔조리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에서는 실력 있는 교수진의 지도와 세분화된 조리 수업을 통해 특급호텔, 외식업체, 레스토랑, 리조트 등 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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