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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보험 활성화 위해 민·관 손 잡는다보험금 지급 빨라지고 의무보험 통합 관리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민영보험사, 보험 관계기관과 재난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DB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8개 기관 보험총괄 책임자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지진, 화재 등 재난발생이 증가하고 피해가 대형화됨에 따라 재난보험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신속한 지원체계 유지 및 상호교류를 통해 재난보험에 대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행정안전부는 재난보험 신규상품 개발, 제도개선 및 협력사업 지원 등 민·관 협력을 총괄한다. 손보사와 보험 관계기관에서는 ▷재난위험 관리제도 도입과 발전방향 ▷재난별 피해유형 등 보험정보 집적·활용 ▷재난안전문화 운동 및 교육 전개 ▷합리적 보험요율 개발 등을 연구하고 정책제안을 담당한다.

아울러 보험 상품 확대를 통해 민간보험과 정책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에 노출이 쉬운 취약시설에 대한 가입대상 확대로 사회안전망 강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책보험이 국민 모두에게 재난피해에 대한 든든하고 실질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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