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핑크퐁 상어가족 비치캡’ 프로모션 실시

배스킨라빈스 핑크퐁 상어가족 비치캡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SPC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1일부터 ‘핑크퐁 상어가족 비치캡’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2,500원에 ‘상어가족 비치캡‘을 증정하는 행사다.

상어가족 비치캡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핑크퐁’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됐다. 바닷가뿐만 아니라 실외 수영장에서 아이들의 눈과 피부를 보호해주는 수영 모자로, 아기상어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수영 모자 윗부분과 뒷부분에 상어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재현해 귀여움을 더했고, 뾰족한 상어 이빨이 그려진 모자챙은 부드럽게 휘어지면서 모자를 썼을 때 물 속을 헤엄치는 상어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완성한다. 여기에 스토퍼 조절 끈으로 모자가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판촉물 조기 품절 시 자동 종료되므로,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영수증 1개당 1개 구매 가능하며, 판촉물 금액을 제외한 결제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 가능하다. 할인 구매한 모바일 교환권 사용 및 타 행사, 타 제휴, 타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한편, 핑크퐁 상어가족 비치캡의 사용 연령은 4세에서 7세까지이며 아이의 모자 둘레(53~57cm) 기준으로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상어가족 비치캡은 여름철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다”이라며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귀여운 바캉스 아이템으로 자녀와 조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여름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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