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표결 참여 등 꾸준히 활동

[환경일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종합평가에 따라 상위 25%(75명)안에 들어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개최한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번 시상에 앞서 국회의원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주요한 평가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발의 법안 성적, 처리된 법률안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장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문질문(가점),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소위활동 등 총 12개 항목이다.

김 의원은 여러 평가 항목에서 두루 좋은 성적을 받아 전체 국회의원 중 75명 안에 들어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에 들어와 지난 2년간 초선의원으로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출석부터 국정감사까지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며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년에도 순위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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