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국내 No.1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가 교육 시장을 이끌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오는 16일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기, 영단기, 스카이에듀 등의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에스티유니타스는 앞으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 있는 강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프로그램 우수 수료자에게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강사 양성 프로그램 1기는 스카이에듀 수학 및 국어 강사 지망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만 30세 이하, 대학교 3학년 이상의 지원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약 100명이 넘는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김석배 부대표는 “미래 교육 산업에 대한 투자 차원에서 지원자들이 강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 훈련, 콘텐츠 등은 모두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원자 선발 과정에 있어 학벌, 전공 등은 배제하고, 실력과 열정에 중점을 두는 만큼 강사를 꿈꾸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유니타스는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