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직원들의 정보 보안의식 고취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의왕=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보안 분야의 흐름을 이해하고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안전문 컨설턴트인 ㈜안랩의 추상욱 선임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주요 사례를 비롯해 공직자가 일반적으로 지켜야 할 보안 상식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추 강사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정보보안의 주요 동향과 발전된 기술 등을 알기 쉬운 내용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안기정 홍보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과 역량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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