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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에서 영화 관람하고 스트레스 풀자관악구, 매주 화요일 관악청소년회관서 우리마을 소극장 운영
우리마을 소극장 영화상영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좋은 영화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소극장’을 운영한다.

우리마을 소극장은 올 12월까지 운영하며, 관악청소년회관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

국내외 독립영화 및 고전영화 등 일반 상영관에서 만나기 힘들지만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와 청각장애인용 한국어 자막과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을 추가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도 만날 수 있다.

7월 상영작은 ‘마야2’(7월 17일), ‘매직빈’(7월24일), ‘레오나르도 다빈치(7월31일) 등이다.

특히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애니매이션을 준비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작품 속 인물이 되어보는 역할 놀이와 다양한 표현 활동을 하는 ‘상상 속 올림픽’, ‘매직빈의 방’,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숨겨진 이야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또 영화감독 및 작가, 영화관계자를 초청해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웃과 함께 영화에 대한 감상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매월 상영되는 영화는 관악청소년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든지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 관람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리마을 소극장은 일반 극장에서 접하기 힘든 색다른 영화를 무료로 상영할 뿐 아니라, 이웃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 소통하는 공간인 만큼 많은 주민 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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