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먼치킨 팩’ 30% 할인 프로모션… 닭 모양의 제품 패키지로 유쾌함까지 더해

던킨도너츠 '치킨보다 먼치킨’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SPC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삼복(三伏) 더위를 앞두고 ‘치킨보다 먼치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치킨보다 먼치킨’ 프로모션은 ‘복날 먼치킨 팩(20개입)’을 기존 가격인 6000원에서 30% 할인된 42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초복, 중복, 말복에 맞춰 7월 16일과 17일, 7월 26일과 27일, 8월15일과 16일까지 총 6일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복날 먼치킨 팩’은 후레쉬 스트로베리, 후레쉬바바리안, 카카오하니딥, 올드훼션드, 딸기쿠키 먼치킨 등 총 5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닭 모양으로 디자인된 패키지는 복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치킨 대신 먼치킨을 제안하는 던킨도너츠의 유쾌한 센스가 엿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복날 먼치킨 팩은 1인 최대 4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나 매장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해피포인트는 0.5% 적립 가능하며 타 행사, 제휴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일부점포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는 복날 등 점차 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사메즈 무팬 선풍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3일부터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사메즈 무팬 선풍기’를 4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사메즈 무팬 선풍기’는 날개 없이 제작된 휴대용 선풍기이며 뛰어난 성능으로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제품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삼복을 유쾌하고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던킨도너츠에 오셔서 달콤한 먼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고, 사메즈 무팬 선풍기로 더위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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