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금) 2018 작은결혼식 박람회 ‘한여름 밤의 작은 결혼, 미니음악회’ 개최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대구시는 13일(금) 오후 5시부터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2018 작은결혼식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나만의 작지만 아름답고 특별한’ 작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들과 미혼남녀에게 작은 결혼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웨딩포토존 촬영과 결혼 답례품 만들기, 지문트리 방명록 체험, 뮤지컬 웨딩공연과 지역 밴드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색적인 결혼식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뮤지컬 웨딩 공연은, 오프닝 축가와 신랑신부 입장 및 행진을 짧은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마치 한편의 뮤지컬 공연을 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대구작은결혼식 블로그를 통해 하중도와 100년 타워,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연리지홀, 달성군청 웨딩 아젤리아 등 작은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공공시설 예식장소와 작은 결혼식 후기, 셀프 웨딩촬영 장소,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청첩장 문구와 인사말 등 작은 결혼식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작은결혼식 박람회 사진(뮤지컬 웨딩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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