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마녀' 스틸 컷

영화 ‘마녀’의 흥행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마녀(감독 박훈정)’는 관객수 16만569명을 기록했다. 이는 누적 관객수 2,32만9,559명을 기록한 수치다.

‘마녀’는 어렸을 적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사내들이 나타나면서 혼란을 겪게되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개봉 이후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마녀’는 여전히 관객들의 드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주말을 맞아 누적 관객수 250만명을 돌파하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가 이날 박스 오피스 1위로서 46만8,380명의 관객수를 보였으며, 박스 오피스 2위는 ‘스카이스크래퍼’로 19만2,996명의 관객수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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