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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민·군상생 평화지역 발전사업 추진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이경일 고성군수는 평화지역 내 군장병들의 편익 증진과 지역 내 체류 유도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군상생 평화지역 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군부대에서 위수지역(외출·외박 허용지역)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됨에 따라 관내 군장병들의 휴식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지역 장병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군장병 휴식공간 조성 및 군장병 한마음 체육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22사단 관계자와 군 담당자가 민·군상생 평화지역 발전사업의 전반적인 방향, 사업 개요 및 추진일정, 지원사항, 타 시군(사단)의 우수사례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에 고성군은 군장병 휴게쉼터(1개소) 및 군장병 집결지 편의시설(5개소)은 군장병 외출·외박 시 집결지인 간성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1층은 VR체험장, 스크린야구, 멀티방 등을 설치, 2층은 카페, 면회 및 홍보 공간으로 내년 6월까지 약 1,300백만원(도 50%, 군 50%) 신축·조성할 계획이며, 군장병 한마음 체육대회는 군장병(가족을 포함)과 지역주민 등이 함께 체육대회, 호국무예행사, 군악연주회, 콘서트 등의 민·관·군 화합 한마당 잔치로 올 9월말~10월 초 중 2~3일간 사업비 100백만원(도 50%, 군 50%)를 투입해 개최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예산은 2회 추경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군상생 평화지역 발전사업을 통해 민·관·군의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기자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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