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4-7층 29개동, 총 575세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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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고급빌라의 대명사인 상지카일룸이 시공예정사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지 아스테르’가 주목 받고 있다.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35길 97(사당동)에 들어서는 ‘상지 아스테르’는 국제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해 안정성을 높였다. 지하 2층~지상4-7층 29개동, 총 575세대(아파트 439세대, 테라스하우스 136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0㎡, 59㎡의 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59A㎡는 판상형 4bay로 설계돼 주목 받고 있다.

상지 아스테르를 선보이는 상지카일룸은 청담동, 삼성동, 서래마을 등 부촌에서 완판 신화를 기록한 코스닥 상장사다. 회계투명성과 신뢰도 제고는 물론 강남권 고급빌라 브랜드로 고급빌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상위 1% 주거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해 온 ‘상지카일룸’은 매년 실거래가 기준 최고가주택 TOP10에 랭킹 되는 기업이다.

이런 상지카일룸의 야심작으로 공개된 이수 상지 아스테르는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 보기 힘든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고품격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단지로 기존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상지카일룸 만의 장점인 고급빌라의 장점을 접목시킨 주거 공간을 구성하게 된다.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과 7호선 이수역의 더블역세권을 누리게 되는 이수 상지 아스테르 일대에는 우수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사당종합문화체육관과 태평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남성시장 및 신세계 백화점 등이다.

특히 단지 바로 뒤편에는 서달산(현충근린공원)도 있다. 이에 도심 속 숲세권 단지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우수한 학군 또한 인기요인을 작용한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는 동작초등학교, 동작중학교, 경문고등학고, 서문여자고등학교 등이 있고,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총신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우수한 학세권을 누릴 수 있다.

조합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상지 아스테르’의 경우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강남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공급해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며 “사당동 재건축이 속도를 내면서 주변 개발호재도 실수요자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상지 아스테르와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이 필요한 20가구 이상 무주택자나 소형 주택 소유자(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자)들이 직접 조합을 만들어 사업주체가 되는 아파트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은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고, 주택 수요자들이 직접 사업주체가 되는 만큼 제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상지아스테르’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180(내방역 7번 출구 150미터)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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