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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아쿠아리움, 입장객 400만 돌파차별화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 제공, 해양생태계 연구와 보전 위한 공간 역할 톡톡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적 입장객이 15일 4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롯데월드>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대표 박동기)이 지난 15일 영업일 기준으로 1223일(약 3년 3개월 소요) 만에 누적 입장객 4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단순히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해양생태계를 연구하고 보전하며 학습도 가능한 공간으로 구축함에 따라 고객과 대학, 정부기관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30여개의 체험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방문객들이 해양생태계와 해양생물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400만 돌파를 기념해 이번 여름에는 학생, 가족 등 여러 대상에 따른 다채로운 체험ㆍ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해양생물 관련 직업군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험기회를 제공해 인기다. ‘나도 아쿠아리움 수산질병관리사’는 수의사가 직접 실습 교육을 담당해 진로 설계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진로 드림업(15인 이상 학생 단체 대상)’은 아쿠아리스트, 학예사, LSS 전문가 등 다소 생소한 아쿠아리움의 여러 직업군을 소개하며 참여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아쿠아 패밀리 캠프’는 낮에는 볼 수 없던 해양생물의 또다른 모습을 공개하며 참여자들로 하여금 해양생물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혀준다.

해파리 역할에 대해 배워보는 ‘해파리 토크’, 비바리움, 마리모 등으로 작은 생태계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수조 만들기’, 보호대상 해양생물을 활용해 에코백, 손인형 등을 직접 제작하는 ‘마린 프렌즈’ 등을 8월까지 상시 운영하니 해양생물 보전활동에 간접적으로 참여해보자.

이외에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해양생물 연구센터를 설립, 해양생물과 생태계에 대한 연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왔을 뿐만 아니라 해양동물 복지를 위한 구조, 치료, 방류 등 멸종위기종 보전 및 번식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부와 동물보호단체, 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맺어 해양생물보호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 중이다. 일례로 지난 5월에 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보호활동 공동 추진을 위해 해안정화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누적 입장객 400만 돌파는 물론 현재 수도권 시장점유율 1위, 지난해(2017년) 누계 기준 전국 시장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다음 세대에게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고, 바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아쿠아리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했다”며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로 고객에게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있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CSV(공유가치창출)의 효과로 수익창출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400만 돌파 기념 감사 우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 번호에 숫자 ‘0’이 4개 이상 포함되면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1인당 2만1000원에 입장권을 제공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조건에 부합한 카드를 제시해 인증 받으면 결제는 다른 카드로도 가능하다. 이 프로모션은 7월 말까지 진행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및 우대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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