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도 전국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8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전날과 비슷하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4~7도 높은 수준이다. 대구·포항은 37도, 광주·구미·안동·상주 36도, 청주·충주·대전·세종·전주·정읍·남원·울산·거창은 35도까지 오른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42572#csidx25ae92d07503f6bbf7212a2f872baff 



내일(18일)오전 오후 날씨가 화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내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전날과 비슷하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4~7도 높은 수준이다. 대구·포항은 37도, 광주·구미·안동·상주 36도, 청주·충주·대전·세종·전주·정읍·남원·울산·거창은 35도까지 오른다.

기상청은 "낮 동안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남·영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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