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형 수경시설 제도개선 및 관리대상 확대’ 전문가 간담회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강재원 기자>

[국회=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자유한국당 신보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제도개선 및 관리대상 확대’ 전문가 간담회가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시행 1년 6개월째인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복규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이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제도 및 정책방향‘을 주제발표를 맡는다.

주제 발표에 이어 염익태 한국물환경공학회장을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최지용 서울대교수, 안태석 강원대교수, 김선경 한국토지주택공사 단장, 박병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사무총장, 강중호 경기도 수질정책과장, 장혁진 법무법인 정진 변호사, 하지원 에코맘 코리아 대표, 송형근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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