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사진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이 유아체육활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유아체육은 기초체력 운동을 시작으로 소도구 및 기구 운동들과 게임, 팀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해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사회적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무국캔디를 이용한 양팔 벌리기, 플라잉디스크 주고받기, 짐볼 옮기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 학교의 유아교육과 과정(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의 관계자는 “유아체육활동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육교사로서 나아가는데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취업에 도움이 되는 유아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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