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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축협서 총화상 수상금 500만원 기탁진정한 사회적책임을 실천하는 구례축협.

[전남=환경일보] 현용일 기자=구례군은 지난 17일 구례축산농협(조합장 이동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례축산농협은 농협 창립 57주년 기념행사에서 농협중앙회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며 받은 수상금 전액인 500만 원을 군에 기부했다.

농협 총화상은 전국의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지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사업추진증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표창이다.

2014년 합병권고 대상이었던 구례축협은 임직원의 노력으로 2017년 축산물판매대상 수상, 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2위의 쾌거를 이루며, 농협 최고상인 총화상을 수상하였다.

이동운 조합장은 “이번 총화상 수상은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다”며, “수상금 기부로 구례에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례축협은 인구와 축산산업기반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실함과 섬김의 자세로 조합원들과의 혼연일체를 실천해 왔다. 이번 총화상 수상도 축하할일이지만 그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구례축협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한편, 이번에 받은 기부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례축협 총화상 수상상금 전액 구례군에 기부 <사진제공=구례군>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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