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출석 이벤트, 퀴즈 쇼, 주간 미션 이벤트 등 총 3억원의 장학금 및 경품 제공

극한라이브 캡쳐 사진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가 수학 영역을 대표하는 차영진 강사와 함께 학생들에게 총 3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에듀는 수능을 100일 가량 앞둔 학생들의 수학 영역 성적 향상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특별히 마련했다. 차영진 강사는 수능 전 날까지 매일 밤 수학 가형과 나형을 분석하는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고 라이브 강의에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먼저 차영진 강사의 ‘극한 라이브’ 강의는 오는 20일부터 수능 전 날까지 매일 밤 11시에 1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평가원이 어떤 문항을 출제할지 예측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학 나형과 가형의 신규문항을 각각 30분씩 나눠 매일 공개한다.

라이브 강의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총 3억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도 준비했다.

먼저 라이브 강의에 100일 이상 출석하는 학생 전원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나눠 제공한다. 수능이 끝난 이후에는 100일 이상 출석한 학생 중 스카이에듀가 제시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한 장학생 8명을 별도로 선정해 인당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월요일은 100만원의 상금을 걸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매주 SNS 소문내기 및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수능 전까지 총 1억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넥츠 스카이에듀 김석배 대표는 “학생들이 차영진 강사와 열심히 공부해 수능 당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평가원 문항 분석에 있어 최고의 실력을 지닌 차영진 강사가 매일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고,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총 3억원에 달하는 장학금 및 경품 등이 제공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가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