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티시에와 가맹점주, 중앙지역아동센터 찾아 일일 체험

케이크 만들기 교실 사진 <사진제공=SPC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은 18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중앙지역아동센터’에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 만들기 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7월 한달 동안 전북의 지역아동센터 100곳에 생일파티를 위한 케이크 총 400개를 지원했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와 가맹점주, 임직원이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와 도구를 준비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일일 파티시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와 전주용소점, 원광대병원점 가맹점주, SPC그룹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도 열었다.

파리바게뜨 전주용소점 신인성 대표는 "지역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제품과 기술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5600여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이크 1만5000여개와 빵 11만여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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