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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내수면 향토어종 방류사업 추진우량 뱀장어 종묘방류 생태계 복원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매년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내수면 향토어종 방류사업의 2차 대상품종을 뱀장어로 선정하여 17일 고성군 일대에 방류하였다.

2018년 내수면 향토어종 방류 사업비로 5천8백만원을 확보하여 송지호일원(죽왕면 오봉리)에 각장 0.5㎝이상의 기수재첩 108천패를 방류했으며, 강원도내수면센터와 협력해 2002년 뱀장어 치어 8,000마리 방류를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10만마리를 고성군 일대에 방류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2천만원으로 전장10㎝이상의 전염병·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국내산(극동산) 우량종묘를 현내면 철통저수지, 토성면 인흥저수지에 총 3,000마리 방류할 예정이다.

뱀장어는 시력 보호에 좋은 비타민A, 당뇨병 및 합병증을 억제하는 비타민B2 등이 풍부해 예로부터 보양과 원기회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어종으로서 자연방생된 치어는 3~4년 정도 충분히 자라야 성어로 성장된다.

군 관계자는 “어자원 증식과 어민소득 증대,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쏘가리, 은어 등의 치어도 올해 안에 방류할 예정이며, 방류한 어린 치어를 불법으로 포획하는 행위와 불법 도구를 이용하여 어류를 포획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하여 어자원 보호와 함께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호 기자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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