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주시 제공

소금산 출렁다리가 오늘(23일) 부터 야간 개장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소금산 출렁다리는 2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35일간 계속되는 야간 개장은 오후 7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야간 개장은 간현관광지 주차장~데크로드~출렁다리 구간을 개방한다.

한편 원주시는 재개장과 동시에 입장료를 유료화해 만 7세 이상 입장객에게 일반 3,000원, 시민 1,000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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