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경산 39.9도가 치솟으며 폭염이 이어졌다.

23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이 오후 기준 35~38도를 기록했다고 알린 가운데 경상북도 경산시가 가장 높은 기온인 39.9도까지 치솟았다.
 
이날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국이 이례적인 더위에 시달렸으며 특히 경산시가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로 고충을 겪었다.

한편 기상청은 8월에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균 기온이 평년(24.6∼25.6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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