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의장(전 UN 사무총장)이 본 행사에 앞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재원 기자>

[웨스틴조선호텔=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사)우리들의미래,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는 탄소시장포럼 2018이 ‘한국의 탄소시장 전략과 COP 24 대응방향’을 주제로 7월2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탄소시장 전략을 모색하고 올해 12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4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의장(전 UN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김상협 (사)우리들의미래 이사장을 좌장으로 한 로버트 스타빈스 기후에너지 프로젝트 디렉터의 기조연설,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 실장,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의 주제발표가 예정됐다. 이후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패널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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