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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韓 박스오피스 꾸준히 1위 '개봉 한달 째에도 뜨거운 인기'


영화 '마녀'가 한국 영화 중 유일한 박스오피스 상위권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마녀'는 전국 697개의 스크린 수에서 4만 958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310만 1299명.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뒤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는 외화들의 공세, 특히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 디즈니 픽사의 '인크레더블2'의 독주에도 불구 꾸준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내며 장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1만 1001명을 동원한 '인크레더블2'가, 2위는 5만 3361명을 동원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차지했다.

최지호 기자  kyung2877@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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