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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블루카본’ 인포그래픽 제작온실가스 저감 경제적 가치 연간 15억 원

[충남=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충남연구원이 ‘블루카본(Blue Carbon)을 아시나요!?’ 인포그래픽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지난 6월 가진 ‘충남 연안 블루카본 가치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자료를 기초로 아직 생소한 블루카본을 도민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블루카본은 갯벌, 패류, 해조류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육상 생태계보다 면적은 적지만 이산화탄소 흡수속도가 최대 50배가 빨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온실가스 저감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충남도내 갯벌, 패류, 해조류를 통해 연간 흡수되는 연간 이산화탄소량은 총 6만여 톤. 이중 해조류가 2만7,705톤으로 가장 많은 양을 흡수하고, 다음으로 갯벌(1만8,941톤), 패류(1만4,305톤) 순으로 추정되었다.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15억 2천만 원이다.

이러한 블루카본의 온실가스 저감 능력은 도내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의 12%에 해당하며, 산림을 최대 716ha 조성하는 것과 같고, 승용차 2만5천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신우석 초빙책임연구원은 “앞으로 블루카본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블루카본 인식증진 교육 및 홍보, 탄소흡수원인 갯벌 생태계 조성, 해조류 및 패류 양식 기술 개선 및 품종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블루카본이 육상 산림상쇄제도처럼 온실가스 저감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현창 기자  hckim1158@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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