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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연안생태환경 조성사업 추진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이경일 고성군수는 연안생태계 회복과 안정적 어업소득 기반 조성을 위해 연안생태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해양환경 변화 및 조식동물의 과다한 식해 등으로 연안 해역에 확산된 갯녹음(백화현상) 발생 지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18년 갯녹음 해조류 암반부착사업」을 마을어장별 갯녹음 단계가 50%이상(진행+심각)인 지역인 아야진어촌계 연안 해역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해조류 번식에 유용한 기능성 구조물(해조부착판)을 10월까지 제작·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5억1천만원을 투입해 봉포, 오호, 거진, 교암, 문암1리 등에 종묘블록 1,761개와 해조부착판 645개를 설치하여 갯녹음 해조류 암반부착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또한 군에서는 동해안의 고부가가치 돌기해삼을 보호하고 집중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해삼 씨부림 양식사업의 효과 제고를 위해 해삼초, 돌무덤시설 등 중간육성장(블록)을 총사업비 9천8백만원을 투입해 반암, 아야진어촌계 마을어장 내에 제작·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생태계복원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어업인과 어촌계에서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호 기자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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