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부산 서구와 충청남도 당진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빠졌다.

3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23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4곳, 지방 18곳 등 총 22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분양이 줄어든 부산 서구와 충남 당진이 관리지역에서 제외됐고 신규 지정은 없다. 이에 지난 22차 미분양관리지역보다 2곳이 줄었다.

한편,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 심사 대상이다.

예비 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PF보증 포함)이 거절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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