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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외옹치 해안 ‘바다향기로’ 개방시간 연장

[속초=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속초시가 외옹치해안 감성로드 ‘바다향기로’의 개방시간을 8월 1일부터 연장하여 운영한다.

'바다향기로'는 지난 4월 12일부터 외옹치 구간까지 전면 개방하며 시원한 푸른 바다가 산책로 바로 아래 펼쳐지고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청량한 파도소리와 산책로에 울창하게 자리잡고 있는 해송들로 동해안 최고의 절경을 선사하면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하절기 7:00~19:00, 동절기 8:00~17:00까지 연중 운영

그동안 외옹치 구간은 군사작전지역으로 하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면서 개방시간이 짧아 아침이나 저녁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바다향기로를 이용할 수 없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속초시는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방시간에 대하여 군부대와 최종 협의를 거쳐 8월 1일부터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하절기(4~10월)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동절기(11월~3월)에는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한편,「바다향기로」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속초시와 함께 민간이 공동으로 총 사업비 2,560백만원(국비 489, 도ㆍ시비 등 489, 민간투자 1,582)을 투자되었으며, 대표적인 속초시 감성로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우창 기자  lee5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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