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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희정, 서현 母 캐릭터로 철부지 면모 제대로 '믿고보는 열연'

MBC 수목드라마 '시간' 김희정이 서현의 엄마 캐릭터로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지난주 방송된 1화에서 양희숙은 딸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철부지 면모를 찰떡같이 연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후 빚진 돈을 감당하지 못하고 쪽지 만을 남긴 채 사라졌으나 그 행방은 5회에서 밝혀졌다. 그녀는 도망간 것이 아닌 구치소에 들어가 있었던 것. 그 곳에 들어가 있던 동안 둘째 딸 설지은 (윤지원 분)의 소식을 듣지 못했던 그녀는 뒤늦게 모든 상황을 접하고 충격을 받으며 망연자실해 했다.

또한 설지은이 유흥업소에 다녔다는 말을 들은 양희숙은 금테(김정태 분)를 찾아가 따지던 중 딸의 죽음에 또 다른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난 2일 방송분인 7,8회에선 어떻게든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녀가 모르는 사이 신민석(김준한 분)의 계략으로 금테와 같이 있던 순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돼,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희정은 극중 일정한 직업 없이 부동산 투기나 주식거래를 하며 전 재산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한탕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철없는 인물을 맛깔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맞춤옷을 입은 듯 양희숙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력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도 더해 드라마의 재미는 물론 긴장감까지 높였다.

한편 '시간'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지호 기자  kyung2877@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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