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산림생태교육 본격 돌입

금강산림교육센터 현지에서 이경일 고성군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금강산림교육센터(대표 최선호)는 지난 7월31일 오후 2시, 간성로 64-1에 소재하고 있는 현지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산림교육 전문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고용 안정을 향상시키고 산림복지 전문가의 전문성과 산림서비스을 강하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일 강원도 고성군수, 함형완 고성군의회의장,  강희동 산림과장, 주기창 고성문화원장, 김영석 고성군산림조합장, 숲해설(유아)전문강사 10여명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커팅식과 간단한 다과회를 가졌다.

금강산림교육센터는 지난해말 산림청으로부터 등록허가를 득하여 금년도에는 처음으로 2018년도 관내에 있는 대진중학교 자유학년제 “숲, 지역문화 해설 양성과정” 교육을 위탁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내 전역 초,중,고학생 및 일반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위탁사업, 숲해설(안내), 유아숲체험, 자유학기제 숲교육(전통놀이), 산림프로그램 개발 활동에 전력할 방침이다.

현재 자격증 보유자 강사를 10여명을 확보하여 삼림교육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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