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네트워크 공유, 바이오 산업발전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인력 양성

업무협약식

[환경일보] 서강대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BIOTITC)은 건국대 LINC+사업단과 MOU를 체결해 바이오분야의 전문인력양성과 R&D 등에 있어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서강대 박경수 단장과 건국대 이홍구 단장은 지난 7월27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강대 BIOTITC는 바이오기술·투자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과 멘토링, IR코칭,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바이오기술투자분석사 자격검정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국대 LINC+사업단 역시 바이오산업의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을 추진 중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BIOTITC에서 운영되는 바이오기술투자분 석사과정 등에 학생들을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네트워크를 공유하여 BIO, BIO-ICT 등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및 전문인력을 양성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과 바이오 생태계에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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