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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2022년엔 인도가 세계 최대 인구”개편된 HNP 데이터포털 ‘HealthStats’ 선보여
보건, 영양, 인구에 관한 250여개 지표 제공

[환경일보] 세계은행이 보건과 영양, 인구(Health, Nutrition and Population, HNP)에 관한 데이터 포털 ‘HealthStats’를 개편해 새로이 론칭했다.

새로운 HNP 포털은 ‘인구’와 ‘건강’ 두 가지의 주요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인구 및 보건 관련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시각화해 나타낸다. 면역, HIV/AIDS, 말라리아 및 결핵, 식수와 위생, 생식, 인구예측 등 250개 이상의 지표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국민의료보험, 마취 등 새로운 주제와 차트도 추가돼 이에 따른 세계 각국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새로운 HNP포털이 공개되면서 몇 가지 흥미로운 예측 결과들도 눈에 띈다.

HNP 포털은 ‘인구’와 ‘건강’ 두 가지의 주요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인구 및 보건 관련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시각화해 나타낸다.

첫 번째로 2022년경에는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추월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14억명 인구의 중국은 이미 1970년대 이후부터 총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2050년에는 13억명까지 줄어들지만 인도의 인구는 2030년 이후 15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로 여러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HIV/AIDS에 더 취약하다는 통계도 보여졌다. 남아시아(33%)나 라틴아메리카 및 중동(38%)에서 HIV감염 여성의 비중이 절반이 되지 않는 반면에 사하라 이남 20개국을 조사한 결과 HIV감염 인구의 60% 이상이 여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소득 국가에서의 비전염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2000년에는 잠비아, 케냐, 말라위, 니제르, 보츠와나 등 저소득 국가에서 전염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 78% 이상을 차지했던 반면 2016년에는 이 비율이 60% 안팎으로, 특히 보츠와나의 경우 45%까지 떨어졌다.

그 밖에도 북미와 유럽 등 선진국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외과치료를 위한 지출 부담의 차이라든지 세계 여러 가정들에 여전히 기본적인 손 씻는 설비가 없다는 것 등이 지도와 그래프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세계은행 HNP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출처 : Worldbank
http://blogs.worldbank.org/opendata/introducing-two-new-dashboards-health-nutrition-and-population-data-portal?cid=ECR_E_NewsletterWeekly_EN_EXT&deliveryName=DM4469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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