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제품력과 인지도 바탕 중국 및 글로벌바이어들에게 큰 호응 얻어

보령메디앙스 'CBME China 2018' 참가 이미지 <사진제공=보령메디앙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가 지난 7월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8년 상해 국제 유아동•출산용품 전시회(CBME China 2018, 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and Maternity Products Industry Expo)’에 참가해 중국현지 및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CBME China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유아용품 전시회로 중국 및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국제적인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4,4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009년부터 본 전시회에 참가하며 중국 현지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써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면적 180㎡의 대형부스를 꾸미고, 중국에서 이미 글로벌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생활용품브랜드 ‘비앤비(B&B)’와 함께 수유용품브랜드 ‘유피스(UPIS)’, 스킨케어브랜드 ‘닥터아토(Dr.ato)’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으며 중국 현지 및 글로벌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보령메디앙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No.1 유아용품 전문기업 보령메디앙스의 선진 육아노하우를 공유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의 장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중국 등 글로벌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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