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립 진부령미술관에 전시

지난 8일 고성군립 진부령미술관에서 각자 전시회가 있었다.
각자 전시 개관식에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지난 8일 오후2시 고성군립 진부령미술관(관장 전석진)에서 “정통각자를 마음에 품다”라는 주제로 지역문화인을 위한 각자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고성군이 주최,주관하였으며 간성읍 진부령 해발 520m에 위치한 진부령미술관2층 전시실에 금년 7기 수강생, 선배기수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됐다.

이날 전시회 개회식에는 김석진 관장의 격려사, 강원도 무형문화재 이창석 각자장, 한성수 각자수강생 총회장, 고성군청 문화예술 담당 관계자, 선배 수강생 및 신입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각자 전시작품의 도록 300여부는 고성군이 제작하여 배포 되였으며 전시기간은 이달 30일(1개월)까지 전시하고, 오는 9월19일~9월21일(3일간) 열리는 제36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행사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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