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에서 육아까지 필요한 제품 한곳에...대표 유아동 멀티 브랜드샵 자리매김

맘스맘 고양본점 전경 <사진제공=보령제약그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출산 및 유아용품 멀티샵 맘스맘(momsmom)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국 직영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맘스맘 본점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맘스맘은 지난 2008년 ‘아이와 엄마를 위한 최상의 제품만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유아동멀티 브랜드샵으로 출범했다. 이후 출산에서 육아까지 필요한 제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매장으로 다양한 국내외의 유아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맘스만만의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 맘스맘은 지난 10년 간 육아 소비시장에 미친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새로운10년을 준비하며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맘스맘 관계자는 “맘스맘은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목표에 더욱 충실할 것이며,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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