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이행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기여

[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취지로 2000년 7월26일 발족한 유엔 산하기구다. 현재 전 세계 164개국 1만30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류찬수 원장은 “이번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기술원은 기상기술의 경쟁력 강화와 기상산업의 육성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인권보호, 노동존중, 환경보호와 반부패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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