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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세계 빈곤퇴치·불평등 해소 혁신UNDP-AI 파트너십 협력, 유엔 SDGs 위해 인공지능 적용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원칙으로 데이터 수집·정보 공유
UNDP는 Innovation Facility 부서를 통해 SDGs를 위한 AI 활용을 책임감 있게 시험하고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일보] UNDP(유엔개발계획)가 ‘AI 파트너십(Partnership on AI)’에 가입한다. AI 파트너십은 안전하고 윤리적이며 투명한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기업, 학계 및 NGO의 모임이다. 2016년에 아마존, 구글 딥마인드, 페이스북, IMB,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거대 IT 기업들이 설립한 뒤 악센추어, 인텔, 옥스포드 대학 인터넷 연구소, UNICEF, Human Rights Watch 등 기업체와 비영리 조직도 참여했다.

UNDP는 Innovation Facility 부서를 통해 파트너 기관과 협력하고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AI 활용을 책임감 있게 시험하고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UNDP는 데이터의 힘을 빌어 위험 등의 정보를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로봇과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해 기존에는 접근이 어려웠던 데이터까지도 수집할 수 있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leave no one behind)’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Innovation Facility는 2014년 덴마크 정부의 지원으로 개설돼 현재 170개 이상의 지역 및 국가에서 빈곤 퇴치와 불평등 해소 등 개발을 위한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 시설은 전 세계 UNDP 팀에 기술 지원과 자금을 제공해 첨단기술과 새로운 접근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UNDP Innovation Facility의 대표인 벤자민 크럼프는 "로봇과 AI의 발전은 인류의 발전 경로를 근본적으로 재정의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단순히 윤리적 AI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넘어서 책무성 프레임워크를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UNDP의 AI 활용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드론 및 원격 감지를 활용해 몰디브 재난 대비, 우간다의 난민 인프라 공동 개발 등 데이터 수집능력을 개선하고 결정 사항을 알리고 있다. 또한 IBM, UNEP와 협력해 국가개발계획 종합평가를 자동화하고, MapX로 운영되는 UN Biodiversity Lab을 설립했다.

UNDP는 ‘2018-2021 전략계획’에서도 조직의 임무를 수행하고 SDGs를 달성하는 데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언급한 바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AI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모범 사례를 구축하며,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과 참여 공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료출처 : UNDP
http://www.undp.org/content/undp/en/home/news-centre/news/2018/undp-joins-tech-giants-in-partnership-on-ai.html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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